확인된 바는 아니지 만 지금의 상황으로 보아 아마도 그구할 이상은 맞을 것이라고 봅니다. 오래 전 북해빙궁을 창설한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그곳에 만년빙정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빙정에서 흘러나오는 기운토대로 무공을 창시하였는데, 그것이 지금의 북해빙궁의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알려진 빙백마공(氷白魔功)입니다. 처음 빙백마공은 그 명칭이 빙백신공이라 칭해졌으나, 무림에사람들을 통째로 얼려 버리는 그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사람 들은 신공이라는 이름대신 마공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지요. 북해빙군이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당시 무림인들은 그 무공의 힘에 지례 겁을 먹고 북해빙군에게떠나 줄 것을 요구 하였고, 그런 사람들의 모습에 분노한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당시에 모였던 모두를 얼려 버리고 북해의 땅으로 돌아가 버렸지요.그 이후로는 그들 북해의 사람들이 강호에 모습을 보인 적은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북해빙궁은 고립 아닌 고립이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가끔 그곳을 찾아가는 무인들이 있기는 했으나, 그들 모두 돌오지 않았습니다. 죽었던지, 그곳에 눌러 앉아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하여간 그로 인해 북해빙궁으로 가는 길은 사람 들에게 점점갔고, 지금은 몇몇만이 길을 알고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뿐입니다." "그래요?" "예.. 그런데 이번에 공교롭게도 살검수와, 또 한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암천, 그리고 우리 암막과 지존창의 후인까지 그곳으 로 향하게것이지요. 마치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말입니다." "흐음.. 그런데 또 한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암천이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요?" 강원의 물음에 소이립은 약간 인상말했다. "예전 사천구룡대전 당시 관병의 2000 기마대를 몰살시킨 자가않았습니까?" 물론 강원은 잘 알고 있었다. 예전 5000 기마대를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사천으로 향하던 점군사마 황충열 휘하 관군들의 몰 살에 대한"설마.. 그도 암천이었다는 말입니까?" "예. 저희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확인한 바이니 틀림없을 것입니다." "..." 소이립의 말에 강원의 안색도굳어졌다. '이건 어쩌면 단지 태을무형검만으로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않겠군.. 암천이 북해로 모여들었다.. 그렇다면 혹 영이의 몸에 달라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그 놈도?!' 뿌득! 파직. 강원의 꽉 쥐어진 주먹으로 푸르스름한일다가 사라져 갔다. 잠깐 보여진 강원의 뇌기였으나 소이립은 놀라지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수 없었다. '저것이 뇌(雷)라는 것인가..! 지존창수라섬의 후인, 젊은 나이에별호마저 지닌 사내.. 어쩌 면 현 무림에 저 사내를수 있는 자가 없을 지도 모르겠군..' 쉬이~잉. 쿠왕! 쉬잉~~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커다란 바윗덩이만한 얼음뭉치들이 수룡장 전인수가 이끌어 온 수룡문 선박들이곳 반경 십장(1장:3m)에 무차별 적으로 떨어지기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쉬이~ 쉬이이이이. 쿠과과광... 콰직. 꽈드득. 그에 선박의 여기저기가 떨어져얼음덩이들로 인해 파손되기 시작했고, 수룡들은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현상에 원 인을 파악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 다녔다. 수룡장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역시 선실을 나와 떨어지는 얼음덩이 몇 개를 부셔 버리고는소리쳐 물었다. "어디냐? 당장 어디에서 날아오는지 확인해라!" "서북방 언덕에서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수룡들을 올려 보내라!" "옙!" 쉬이잉. 피슈. 쩌적 파삭. 전인수는수룡을 일별하고 다시 떨어져 내리는 얼음덩이에 지풍을 날려 부셔버리고는올려다 보았다. '언덕 아래에 배를 대는 곳을 만들어 놓은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이 때문인가? 공격하는 자들은 분명 북해의 무리들일텐데.. 그렇다면 그들과연합이라도 했다는 것인가? 아니면 북해의 무리들은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영역에 누구도 들이지 않겠다는 것인가?... 어찌 되었던 빨리 공격하는처리해야 한다!' 전인수가 그런 생각을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와중에도 얼음덩이들은 꾸준히 떨어져 내렸고, 그의 시야로 언덕을 거슬러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오르는 삼십여명의 수룡들이 들어왔다. 그때 전인수 그는 경악을 하고결코 약하지 않은 수룡들이건 만 최선두로 언덕을 오르던 서너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순식간에 얼어붙어 언덕아래로 곤두박질을 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장 "뭐, 뭐야?!!" 전인수는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지존무의익힌 수룡들이라도 그들은 다른 문파들의 무인들에 비하 면 월등한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지니고 있음인데, 너무도 허망하게 당한 것이었다. 아니 그보다 사람을통째로 얼 려 버리는 적들의 무공에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놀랐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진정 마공이라는 말인가..." 전인수는 낮게수룡들에게 큰 소리로 외쳐 명령하였다.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산개하여 언덕으로 오르되, 2인 일조가 되어 서로 받침을 이루어라!"ぬを건대립카페 연산동립카페 인천립카페직후 전인수 역시 언덕으로 향하는 수룡들과몸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