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용 대사 부부 한글학교 방문 ALLTV NEWS EAST 28MAY14

alltvcanada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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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용 주캐나다한국대사 부부가 오타와 한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조 대사는 학생들에게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전하며 청소년기의 한국어 교육은 특히 정체성 확립에 중요하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을 뿐 아니라 캐나다인에게 한국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바르게 전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대사는 교사와 학부모 대표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글 학교 발전과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타와 한글학교는 1977년에 설립돼 학급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캐나다인으로 구성된 고등부는 K팝 동아리를 만들어 한인과 현지 주요행사에 참석해 캐나다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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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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