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는 네가 누군지는 스스로가 잘 알잖나? "시끄러워. 내 안에서 사라져."소리내어 말했다. 하지만 큰 목소리는 나지 않았다. - 사라질없지. 난 너 자신이고, 넌㏇【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자신이니까. 자신을 속이 지 마라. -인간을 파멸시켜야할 임무를 가지고㏇【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잊진 않았겠지? - 잊을 순 없지. 그 목걸이에㏇【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맹세...... 난 인간을 파멸시키지 않아. 목걸이에 대한 맹세도 아직않았어. - 이미 칼과의 약속을 잊었다.않았어. - 거짓말. 아니야. -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아니야... - 거짓말. "아니야!!!" 그는 있는 힘껏 소리질렀다. 그러나아플 뿐 여전히 소리는 크 게 나오지고통스러웠다. 온몸을 휘감은 고통이 그의㏇【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흐려놓았다. 목구멍에서 뜨거운 액체가 솟아나왔다. 그는 몸을 한로 돌리고 뜨끈하고 걸죽한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쏟아냈다. 검붉은 피가 한주먹 정도 덩어리 지어㏇【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너의 사명을 잊지 마라. 사명? 어떤 사명?운명에서 벗어나 보려고? 이름만 바꾼 후위선적 행동으로 주어진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벗어나려 하는가? 시끄러워...... - 훗. 까불지 마라...... 현호. 현호는눈을 뜨고 정면을㏇【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시냇물이 보이고 그 위에 누 군가 다른 사람이 서있었다.현호 자신이었다. 등에는 세 자루의 칼이 매여있었다. 저리 가.너를 잊은 지 오래야.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나를 아직 잊을 수 없다. 그건숙명이다. 저리 가! 현호는㏇【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칼을 한 자루 뽑아냈다. 시냇물 위에 서있는 또다른 현㏇【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그 모습을 보고 큰 소리로 웃었다. - 그것봐라. 넌힘으로 일을 해결하려 들잖아. - 결국어쩔 수 없는 DARK MOON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후예일 뿐이야...... "닥쳐!!!!" 거울처럼 비추어진 시냇물 위의 자신을 향해남은 힘을 모두 쏟아내어 칼을 휘둘렀다. 강한뻗어나갔다. 시냇물의 흐름을 끊 고,㏇【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위에 허상처럼 떠있는 현호의 몸을 가른 섬광은 계속뒤에 있는 나무 둥치를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베어넘겼다. 지진이 일어난 듯 대기가 흔들리고 땅이㏇【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어리석은...... - 너의 공포심이 만들어낸 허상을 공격하기남은 힘을 모두 쏟아 낸 건가?어떻게 살아남을 거지?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깊은 산중에서 명을 다할 생 각인가? - 훗, 그것도- 인류를 멸망 시켜야할 사람이㏇【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 개울 앞에서 공포에 절어 죽는 다...... 재미있는 이야기야.그 공포의 대상이 자기 자신이라면 말이지. ㏇【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사라져가는 자신을 바라보았다. 점점 힘이 빠져나갔다. 그는 다 시잃었다. ( 계속...... ) 『SF & FANTASY (go SF)』제 목:[연재] DARK MOON 제2부㏇【부산키스방 전주키스방 교대키스방18편 PART2 올린이:78anubis(윤현승 ) 98/09/22 21:43 읽음:2439 관련자료----------------------------------------------------------------------------- D A R K MO N 제 2부 :18편 : 대도(大刀) P A R T 2 다트로피아 동북부의 어느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