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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으로 수색 계획에 대한 설명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그제야 서면으로밝혔습니다. 이렇게 제 때 요청을 들어주지 않으면서 실종자 가족들은답답해하고 있습니다.][앵커]아직도 요청하면 바로바로 수용되지는 않는 모습이군요, 팽목항에 나가 유흥마트신혜원 기자, 범대본이 오늘부터 수색구조 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고 들었습니다. 좀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봅니까?[신혜원 기자/전남팽목항 : 네, 일단 태스크포스 관련해 말씀드리기 전에 저녁대전하드룸,신설동하드룸,오가닉는30분쯤에 한 차례 정조 시간이 예정돼 있었는데 조금 전인56분에 수색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현장에서 들려왔습니다. 다시 범대본 이야기로오늘 범대본은 수색 구조 지원을 위한 장비기술연구 태스크포스를 만들기로오늘 첫 회의가 열렸는데요,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선체 붕괴가 계속해서 진전되고 있는데 열흘 전 한 차례회의를 열고 지금까지 이런 회의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앵커]조금 전기자가 전해드린 것, 8시 56분부터 다시 수색이 시작됐다고 하는데대전하드룸,신설동하드룸,오가닉는10분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모처럼 맞는 소조기인데 소조기정조기에 좋은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안산 합동분향소의 김관 기자,장기화하면서 안산 유가족들은 생계에도 타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그런데 정작 가족들의 요구와는 다른 지원책들이 내려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무슨 얘기입니까?[김관 기자/안산 합동분향소 : 네, 제가 지금 들고 유흥마트 것이 바로 오늘 안산시가 세월호 유가족들한테 일제히 보낸 취업안내문입니다. 우편으로 보냈는데 함께 동봉된 건 '취업지원신청서'라고 해서 일종의이번 세월호 참사 여파로 실직한 사람들에게 취업을 알선해 준다는대전하드룸,신설동하드룸,오가닉는보낸 겁니다. 하지만 이 문서를 받아든 가족은 '눈 가리고격인 비현실적인 지원책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앵커]유가족 입장에서 보자면 지금 유흥마트 취업할 겨를이 어디 있겠냐, 그런 반응이겠지요?[김관 기자/안산 합동분향소 :그렇습니다. 막상 현장에 나와 가족들을 만나보면 바깥에서 사람을 만나는대전하드룸,신설동하드룸,오가닉는두려울 정도로 힘든 시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때문에 당장 일자리가보다 이런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생계지원비가 시급합니다. 조금씩지급되고 있긴 하지만 워낙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족들은 줄기차게대전하드룸,신설동하드룸,오가닉는더 배려를 해주면 안 되겠느냐'는 요구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요구가 수락되기보다 '오히려 취업을 하는 게 어떻겠냐'는 문서가 날아오니까 유흥마트 우리의 현실을 배려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설령대전하드룸,신설동하드룸,오가닉는된다고 하더라도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과 함께 웃으면서 일을수 있겠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앵커]알겠습니다. 신혜원 기자, 김관 기자,대전하드룸,신설동하드룸,오가닉는기자 세 기자 수고했습니다.서복현JTBC, DramaHouse &Content Hub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