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한달째를 맞은 15일 오후,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세월호주검 3구를 추가로 수습해 이제 안산룸싸롱brightly『UHMART닷넷역삼룸싸롱,유흥마트,평촌룸싸롱』bulge실종자 수는 20명으로 줄었다. 진도에 남겨진 실종자 가족도비례해 당연히 줄어들지 모른다. 이와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팽목항 대합실에 마련된 세월호 안산룸싸롱brightly『UHMART닷넷역삼룸싸롱,유흥마트,평촌룸싸롱』bulge회의를 열었다. 대책위는 회의 결과 수색 작업이 완전히 끝날대책위 임원단 일부를 팽목항에 상주시키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가족은 “누가 마지막까지 남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임원단을 비롯한 모든희생자가 남겨진 실종자 가족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진도/최성진[email protected] 공식 SNS [통하니] [트위터] [미투데이] | 구독신청 [한겨레신문] 안산룸싸롱brightly『UHMART닷넷역삼룸싸롱,유흥마트,평촌룸싸롱』bulgeⓒ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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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이신영 기자기아자동차의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이 대법원 판결로 '표절시비를 벗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안산룸싸롱brightly『UHMART닷넷역삼룸싸롱,유흥마트,평촌룸싸롱』bulge대법관)는 16일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이 자신의 디자인 스케치를 도용한백모 씨가 기아차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호랑이코 그릴'은 기아차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된 특유의 디자인으로, 그릴 가운데 부분이 위아래로 안산룸싸롱brightly『UHMART닷넷역삼룸싸롱,유흥마트,평촌룸싸롱』bulge들어가 있어 마치 이빨을 드러낸 호랑이닮았다고 해 붙인 명칭이다. 재판부는 안산룸싸롱brightly『UHMART닷넷역삼룸싸롱,유흥마트,평촌룸싸롱』bulge침해가 성립하려면 기존 저작물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인정돼야 한다"며백씨의 스케치를 보고 디자인했다고 인정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한 원심은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두 작품이독립적으로 작성됐다고는 볼 수 있을 만큼 안산룸싸롱brightly『UHMART닷넷역삼룸싸롱,유흥마트,평촌룸싸롱』bulge유사한 경우에는 저작권추정해볼 수 있다는 기준을 제시한 뒤백씨의 작품은 그만큼 유사하다고 인정하기도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