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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 고 이민섭 잠수사는 해수부 측에서 자격 등을 확인한모집하신 분으로 우리는 신체 검사만 진행했다"며 "그런데 사고가 나자 유흥마트 수습은 모두 해경에게 맡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런 논란에 대해관계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당시 절단을 결정한해수부, 전문가 자문단, 해경 등이 모두 모여 만들어진 TF였다"며 유흥마트 일산오피걸 부평오피걸 아크 절단 방식도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식이라 당시 채택되었다"고관계자는 "일단은 사고가 발생했으니 해당 방식으로 절단하는 작업은 중단하지만사고 원인이 밝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할 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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