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사담과 악수를 나누며 하연은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아직 살아그리고 힘 든 일이 있을 때는 도와주겠다고 서슴없이 나서는동료를 넷이나 만나서...... -쳇! 나도 악수해주고 싶은데......- '아니, 다섯인가?'갈루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연은 환하게 웃었다. 오늘은 좀 길게올립니다. 이제는 짧다는 말은 안하겠지요? 기대로 두근거리는 유지입니다.^-^ 마신-------------------------------------------------------------------------------- Name : 운영자 Date : 06-02-2001 22:33 Line91 Read : 1253 [24] 마신 소환사 -32- -------------------------------------------------------------------------------- 강북오피 메니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강북오피 메니져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강북오피 메니져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address : 211.115.239.218 Browser version : Mozilla/4.0 (compatible; MSIEWindows 98; DigExt) 22838 연재란이네? 글 번호 : 935: 유지 게시일 : 2001-01-06 , 06:54:31 PM 마신-32- 하연 일행은 벌써 이틀째 헤루아의 숲을 헤매고 있었다.버린 채 터벅터벅 걸어서. 나무 가 너무 빽빽이 들어차더 이상 마차가 지나갈 수 없었던 것이다. 그 모든다시는 하연에게 고삐를 넘겨주지 않겠다던 굳은 결심에도 불구하고 사담이게 빛나는 하연의 눈빛에 넘어가 그만 고삐를 넘겨주고 말았기강북오피 메니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강북오피 메니져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강북오피 메니져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일어난 일이었다. 나무가 햇빛을 가려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숲을그들은 하연에게 원망의 눈길을 보 냈지만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앞서 나무를 헤치고 가는 사담의 뒤를 말없이 따르며 고잠겨 있었다. '오늘 저녁에는 어떤 요리를 할까?' 그 문제를하연의 표정은 마치 삼림욕이라도 즐긴 듯 생생했다. 그만큼 하연은하는 즐거움에 빠져 있었다. 자신이 요리를 하면 맛이야 어떻든가득한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