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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거리를 한 거지?! 저 자식이 비명을 지르는 순간순간적으로 마비가 되어 버리고 머리가 어지러워졌다. 한 마디로 그대로버렸다는 소리. "......" "일단...... 이 자리를...... 벗어난다......" 그 말과크라스가 설치한 결계를 벗어나기 위해 달려 나가는 나. 난일어나서 못 가게 붙잡으려고 했는데...... "크아아악!" ......! 또다시 괴이한지른다. 크윽. 제길...... 이건 무슨 거지 같은 거지?! 왜이상한 비명을 지르면 내 몸이 이렇게 되는 거냐! 그런가시기도 전에...... ......탈출했다. 크라스가 설치한 지역을 말이다. "제길!!' 나는서울추천 동대문안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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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붙잡은 채 다시 그 자식을 크라스 가 결계를지역으로 끌고 오려고 그 자식의 뒤를 쫒았 다. 그런데밖을 나온 기생충. 그 자리에서 멈춘 채 나를 기다리고......?! "같......이......죽......겠다." "이런 썩을!!" 그대로 내 몸을 껴안은 거다.이런 기생충과 껴안은 것 자체가 불쾌하기 그지없는데, 지금 그것보다위험한 건 이 자식이 생각하는 그거다. 바로 자폭. 한다 날려 버리겠다는 생각.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