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제 끝내지?" 나는 바닥에 무참하게 폭격 맞은 듯있는 플라카스 틴을 향해 말했고, 그대로 그의 몸을 만졌다.의미로 만진 건 절대 아니다. 그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것뿐이다. 그 스킬을 말이다. "에스케리시스!" 단 한 명을 공격하는중 최강의 유물스킬. 그것이 나의 손에서 발휘한다. 물론 5초라는있다. 하지만 저 꼬락서니로 봐서 5초 안에 회복하는 건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잘 가라고." "크아아아악!!" 그대로 다이다이다. "다크 힐." 광명추천 강동안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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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어 가는 세키린을 향해 다크 힐을 시전해 주었다.다크 힐이었더라면 '잘 죽어라'라는 암묵적인 힐이 었지만 이제는 아니다.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거!! 왠지 모르게 감격적이다. "크윽,전직을 완료한 건가?" "그러니까 내가 당신을 치료하고 있는 거겠지."건가? 하하하."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는 건데?" "내가 제자잘 뽑은 거 같아서 말이야." "뽑은 게 아니잖아!! 사기강제로 시킨 거면서!!" "지금, 좋은 게 좋은 거 아닌가?"뭐, 그렇기는 하지만...... 아직 모든 일은 끝나지 않았다. 라스트.광명추천 강동안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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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이 남은 느낌이 팍팍 든다. 그것도 장난 아닌말이야. "일단 저 폐허가 된 마을에서 6번째 유물을 찾아와."있어?" "글쎄, 있겠지?" "......" 그렇게 무책임하게 도로 물으면 어쩌라는30분이 지났다. 그리고 발견했다. 6번째로 추정되는 유물을 땅속에서 말이다.격한 감동, 눈물, 희열...... 말로 형언할 수 없다. 이개의 유물을 찾기 위해 그 얼마나 생고생을 했단 말인가?거지 같은 일도 상당히 많이 당한 나였다.나였기에 감동은 무럭무럭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