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가 좋다. 마법사들이 쓰면 좋을 것 같아.” “이거 너나는 번개모양 귀고리를 티아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하지만 티아는 고개를입을 열었다. “아냐, 오빠가 가져.” “괜찮으니까 받아.” “…….” “받아.”억지로 손에 쥐어주자 티아가 나를 빤히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붉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런 거 받을 때 미안해하지고마워해야 하는 거야.” “응…….” 나는 나머지 쓸데없는 아이템을 아이템던져 넣고 아이언 레드 롱 보우의 활시위를 풀어 등에 연산동↘밤전 ₁구리다방 천안다방 강남다방 공략법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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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쳐들었다. 불의 정령석이 정말 가까운 곳에 있군. “이불의 정령석이 있다. 가자 티아, 루카.” “응.” 캉캉! 지도상에서점이 깜빡이는 곳으로 향하자 깊은 숲에 희한하게 생긴 재단이그 위에 놓인 붉은색의 작은 조약돌. 아마 저게 불의것 같았다. 나는 재빨리 제단으로 달려가 제단 위에 놓인정령석을 집어 들었다. 쿠구구구구. 정령석을 집어 들자 지면이 심하게시작하더니제단이 우측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단이 완전히 비켜나자제단이 위치했던 곳에한 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모습을연산동↘밤전 ₁구리다방 천안다방 강남다방 공략법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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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멍을 본 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거렸다. “이게 뭐지?”구멍으로 다가가 코를 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나는 퀘스트열었다. [퀘스트] 정령석을 구해라! 아리스 노아와 항구도시 티르 네티아를퍼진 세 개의 정령석. 정령석을 찾아 잠든 정령을 깨워성공하자! [땅의 정령석을 구한다(완료).] [붉의 정령석을 구한다(완료).] [항구도시 티르도착한다.] [알 수 없음.] [알 수 없음.] [알 수“흐음. 항구 도시 티르 네티아에 도착한다. 이통해서 가라는 건가? 난데없이 구멍이 왜 열린 거지?” “혹시 모르니까, 한 번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