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천마 소규광이 갈문혁의 방에서 단식투쟁에아사 직전에 갈문혁의 승낙을 얻어냈다.승낙이 떨어지자 피골이 상접한 소규광이 즉시 품속에서 한 권의꺼내놓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일어서서 비급을 향해 절을 했다. 그리고는흘리며 외쳤다. "이 소규광 드디어 사부님과 조사님들의 한 맺힌풀어드리 게 되었습니다! 제자 역시 수원runzb.org명품｜김해건마｜ 즐겨박기 『태릉건마』건마 아둔하여 몇 대에 수원runzb.org명품｜김해건마｜ 즐겨박기 『태릉건마』건마 풀지 못 했던 수라환경(修羅幻經)의 오의를 터득할 수원runzb.org명품｜김해건마｜ 즐겨박기 『태릉건마』건마 구했으니 이젠 구 천을 떠돌지 마시고들어 편히 쉬십시오!" 그 말을오십 줄에 이른 천마 소규광이 기력을 잃고 혼절 하고며칠동안 죽과 운기조식으로 기력을 되찾은 소규광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듯갈문혁을 데리고 천마성으로 향했다. 그렇다고 해서뒤로부터도 만사형통은 아니었다. 하늘이 놀랄 수원runzb.org명품｜김해건마｜ 즐겨박기 『태릉건마』건마 뛰어난 골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갈문혁 은 수원runzb.org명품｜김해건마｜ 즐겨박기 『태릉건마』건마 여전히 뜻이 없었다. 그 당시 마도 제일인자인 수원runzb.org명품｜김해건마｜ 즐겨박기 『태릉건마』건마 주인 소규광이 애걸복걸하며 단식에 들어가고 그의 금지옥엽인 소취영(蘇就英)이매달 려야만 겨우 한가지 후다닥 해치우고는 소규광이 보기에는에도 쓸데없어 보이는 바둑이나 주역책을 들고 빈둥거렸다. 갈문혁에게가르치느라 온갖 고초를 겪고 수 없는로 몸을 버린 소규광이 딸 소취영을 맡기고 저 세상으로 가 버리자 비로소 사부의 사랑과 빈자리를 느낀 갈문혁이 통곡과 함께 수라환 경을 익혔고 천마성의 다음 대 주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