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매의 후예고,휘린로아스의 주인이란 얘기군요.. 에..귀걸이때문에 엔르기아가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거라면...엔르기아는 원래 아사의 얼굴도 몰랐단 말씀이십니까!?(우르릉 쾅~!)..얼굴은 봤는데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못하는건가?(긁적..-_-;)..흐음...제 머리는 지금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ㅡㅜ 2002/05/23 18:13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그럼 엔르기아가 아사와 카스란 두 사람을 주웠는데 뒤집어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나온 몸이 카스란이라는 겁니까? 왜 백금발입니까? 아공간에 선택되고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주인이 카스란인건 알겠는데... 이해가 안됩니다...정말-_-;;; 2002/05/23 23:23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37] 건국기 16장 '탑 위의 마법사' #11.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스승의 뜻을 알아차린 에안은 이제 조금 머리가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것을 느끼며 차분히 말을 이었다. "시간을 주십시오. 저도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반려가 될 사람의 됨됨이를 알아봐야할 것 아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흐음, 그럼 절반은 승낙한 게구나." "완전히 승낙한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아닙니다." "그래도 좋다. 가능성은 있으니 말이다." 시원하게 웃은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이제 조금 마음을 다잡은 듯한 에안을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소 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듯 손바닥을 시원스럽게 한번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아참, 그럼 하나만은 확실하게 하도록 하자꾸나. 아무래도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마음이 놓 이지 않아서 말이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녀석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마음에 드느냐?" "예?"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질문이라는 듯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눈을 동그랗게 뜨면 반문한 에안 은 새삼스럽게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자리하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비쳐드는 햇살에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정도로 화사하게 빛나고 있는 백금발에 비스 듬히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괸 채 살짝 흐트러진 모습을 한 '그'는 하얗게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듯 이질적 인 존재감만을 발하고 있었다. 그래서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눈을 뗄 수 없었다. 분명 살짝 감긴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가늘게 떨리며 미묘하게 흔들리는 그림자를 자아내는 것까지 두 chain,<경기건마>,즐겨박기,《일산건마》 확실하게 보고 있 는데도 왠지 손에 닿지 않는 환영을 대하고 있는 느낌이란 감질나면서도 아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