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저 교관은 무슨 담당이지? 역시 이론?" 방향치놈과 다혈질다가와 나에게 한마디씩 해댔다. 설마 그런 쓸데없는 질문에 내가한다는 것은 아니 겠지? 다시 뒤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응?방향치나 다혈질 놈의 목소리가 아니데? "저 자가 3019 클래스고문, 그러니까.......최상위 클래스 교관이로군요." 이............내가 그토록이나 노력해서 익숙해진 것과말 투는? 그 두뇌파의........ "제 룸메이트의 말이 맞군요. 짙은화려한 외모를 하 고 있다더니........" 나에게 존댓말을 쓰는 몇 천안패티쉬 접대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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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놈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마족. 이름이........ 스카야라고 했던가? 좋겠군.룸메이트를 둬서. 별로 그 금발교관의 정체가 궁금했던 것은 아니지만가르쳐줬으니 고맙다고 해야하나? ------------------------------------------------- 개학하고 나서는 처음으로 하루에 두올렸습니다. 확실히 토요일이란 것이 좋기는 하군요. 이제 2학년으로 완전히이런 것도 불가능하겠지만. 아아- 계속 1학년이고 싶어라. 가능하면 이번시점이 바뀐 데까지 올려보려고 합 니다. 그러려면 죽어라고 두드려야죠.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되는 이상...........편에 나온 스카야라는 마족은 제 설정에는 전~ㄴ 혀 없천안패티쉬 접대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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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입니다. 제 소설은 원래 설정대로 간 일이 단 한없어요. 그래서 아예 설정을 안 하는 경우도 많죠. 이본편의 세를리오즈도 애초에 설정이라고는 전혀 없 이 시작했습니다. 하지만올리는 소설은 외전격이니까 본편에 충실해야겠죠? 아- 어서 본편으로 들어가고저는 소설속의 등장인물에게 휘둘리는 타입입니다. 제가 아무 리 제써도 캐릭터들이 작가의 말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움직입니다. 혹시 저말고사람 또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제 친구도 소설을등장인물들이 데모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