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포해야만 한다. 내가 저 자식을 공격하면 죽이지는 못할 것이다. 소멸이거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분명하다. 그런 거 가지고 잡았어요라고 말하는 건 그러 니 저 자식을 생포해야 한다. 생포...... 번쩍. 순간, 내 앞의 엄청나게 긴 밧줄을 보고 눈을 나. 크크크...... 그래, 좋아. "모두 잘 보도록. 걸 보여 주지. 크크 크. 데인, 가르. 줄 꽉 잡아라." "......?" "......?" 나는 밧줄의 부분을 가르와 데인에게 건네주었고, 나도 반대쪽 끝 부분을 뒤 녀석이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왜 못 등신 새끼들아~." 그때 다시 나타난 스케리스. 나는 "다크 헤이스트." "허억!" 그 순간 내 몸을 감싸는 스피드. 하지만 이것만으로 역부족이다. 내가 바다 활보하기 위해서는 이게 필수다. 바로 밧 줄. 슈우욱. 엄청난 속도로 도망가는 녀석. 나는 녀석을 보고 로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밧줄을 물에 뜨게 한 그대 로 움직이면서 몸에 묶여 있는 밧줄을 풀기 자, 이게 전설의 수상비다. "넌 죽었어!" "......" 왔습니다. 후후후." "이게...... 스케리스인가?" "확실합니다. 이런 물고기는 뒤져 봐도 없어요." "놔! 놔! 이 등신들아! 누군지 않아? 나 스케리스 야!" 그 순간 지가 떠드는 물고기. 그 말을 들은 덴키는 믿을 없다는 얼굴을 하더니. "실제로 존재할 줄이야." ......저 해석하면, 아까 전에는 자비를 베푼 척했다는 얘기다. 그냥 내놓으라는 소리였다는 결론이 나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