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생각했던 의문의 협박자편은 벌써 오래전에 끝났 어야어쩌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얼른 담편을 쓰 고 싶은데......... 거기에 더것 같습니다. 다른 편이랑 계속 겹쳐서요. 그래서........... 62편은 제목이'열'편으로요. 협박자에 관한 것은 계속 이어집니다. 아직 제대로 밝혀진없지만 아마도 '열'편 이나 그 다음 '후견자'편에서 드러날 겁니다.래 '열'편도 구상에 없던 거지만........ 저 하는 일이 다이런 일이 없도록, 부지런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 幻 신설동추천 금천패티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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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전기. 세를리오즈]-62 총 Page : 8 -------------------------------------------------------------------------- ---- 게자 : 천지회(한새롬) 게 시 일 : 00/04/10 06:52:52정 일 : 크 기 : 2.5K 조회횟수 :열 62 "반장, 제대로 못 주무신 것 같네요." 나는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잠을 설치기는 했지. 어제 있었던 그사건들이지만........... 그날 따라 유난히 라키시스의 코고는 소리는 거창하게 울려정말, 그래도 지금까지는 귀틀어막고 이불을 뒤집어쓴 채로 양을 약마리쯤 세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다보면 어 떻게든 잘 수신설동추천 금천패티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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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제는 한계를 초월했다. 천둥번개가 내려치고 그 사이로 드래곤무리들이일시 에 표호를 해도 이보다는 낫겠지 싶었다. 오죽하면 내가마법까지 시도해보려 했겠는가. 결국 이런 일에 마력을 쓴다는 것이않아 어떻게든 그냥 버텨보려고 했는데.......... 꼬박 밤을 새운 지금은마법을 안 건 것이 후회되 었다. 옆 방에서는 괜찮았을까?방음장치가 잘 되어 있는 것 같기는 하다마는. "어라? 세를리오즈.그래?" "잠 설쳤어?" 게오르티스와 하리스덴이 슬쩍 옆으로한마디씩 던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