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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ne1652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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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버렸으니 이젠 어떡할 건지 말해봐 테리우스." 아이린이 다소 뾰루퉁하게부풀리며 테리우스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 모습이 마치 작은 새끼보인 테리우스는 마음속으로 그녀가 굉장히 귀엽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한쪽 눈을 가느스름하게 만들면서 턱하니 한쪽 손을 그녀에게 내밀더니 밤의전쟁은 안양건마 분당마사지 광명아로마 《밤의전쟁》최고 피우는 듯 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파." 테리우스가 내민 손에는치유력이 다 미치지 못한 피망새의 부리에 찍힌 상처로 피가여 있었다. 그에게 너무나도 경미한 상처로 아픔을 느낄 정도의않은 이 상처가 지금 아 이린에게 어리광을 부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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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으로 쓰이려는 순간이었다. 아이린은 테리우스를 응시했던 시선을 곧바로 그의향하면서 도대체 그가 별 통증도 느끼 지 못할 상처를야리꾸리한 표정을 지어가고 있는지 의아해했다. '마왕이라면서 그것도 대빵이라면서 조금상처를 내밀어 아프다니 무슨 꿍꿍이야 이 녀 석.' 피가 밤의전쟁은 안양건마 분당마사지 광명아로마 《밤의전쟁》최고 것도 아니고 상처가 급속도로 아물어 가는 과정에 이제 곧굳을 것 같은데 가증스럽게도 아픈 표정을 지으며 테리우스는 또입을 열었다. "정말 아파! 너 때문이야! 책임져!" "뭐..뭘 책임지란너..너 왜 갑자기." 아이린이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들어 테리우스의 면상에들이대며 말을 하다 멈칫했다. 그러자 그 손가락을 테리우스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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