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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ne1624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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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고." "뭐, 그러죠 주군. 그런데 정말 엄청 늦는여자들은 이래서 귀찮다니깐." 다칸이 이마에 손을 올리며 오로라결계를 쓰윽바라보면서 중얼거렸다. 그 모습을 테리우 스가 유심히 바라보면서 씨익'정말이지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 녀석이야. 건방지고 버릇없는 것이 밤전은 공덕건마 역삼마사지 부산아로마 『밤전』페이스북 거슬릴 때도 있긴 하지 만 뒤끝도 없고 능력도 좋고봐도 가끔씩 저 녀석의 실체를 파악하기 힘들 때가 있다는바로 감정을 읽을 수 없다는 점이 맘에 들어. 저분명 뼈 속까지 잔인함을 지녔으면 서도 자신이 알고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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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선 충실한 인격을 지녔다. 그런 녀석을 수호기사로 두기란 그리않지…아주 오래 전에 그런 뱀파이어 수호기사가 있었는데…….' 다칸의 옆얼굴을누군가를 떠올리던 테리우스를 향해 다칸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뭘겁니까? 징그럽게…쳇, 저기 오는 군요." 다칸의 무례한 말투에 갑자기 밤전은 공덕건마 역삼마사지 부산아로마 『밤전』페이스북 말버릇 없는 녀석을 수호기사로 임명한 것이 후회스럽다는 생각이 짧게테리우스였다. 물론 결론적으로는 언제나 잘했다고 내리긴 하지만 순간 순간후회까지는 그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와, 정말 오는군…하,참, 들러리로 메이샤링이 온다고 했었나? 코보가 안 오는 걸아는데 메이샤링도 안 올 수 있겠군." 메이샤링! 테리우스의 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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