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테르는 따로 떨어져 있을 때 싸우지 않으면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또한 이렇게왔을 때 착실하게 처리해 둬야만 ນ하단건마,일산건마,강남건마༟㈕방은 케르테르는 감각의 범위 안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간단히 찾았다. ນ하단건마,일산건마,강남건마༟㈕걸은 케르테르가 작정하고 도망쳤다면 조금 곤란할 수도 있었지만, 케르테르는 도망가지레이엘을 기다렸 다. 케르테르의 모습은 원숭이와 많이 비슷했다. 크기도생김새도 그랬다. 일곱 살쯤 되는 꼬마 아이의원숭이의 얼굴을 가졌으며, 온몸에 털이 북슬북슬했다.상당히 민첩한데다가 정령까지 이용해서 나무와 ນ하단건마,일산건마,강남건마༟㈕는 사이를 이동할 때는 거의 날아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였 다.레이엘이 다가오자 훌쩍 날아올라 나무 ນ하단건마,일산건마,강남건마༟㈕가 올 라가 버렸다. 케르테르의 주위로 작은 회오리가 여러 개났다. 그리고 그 회오리들이 순식간에 레이엘에게 날아갔다.옆에 있을 때는 분명히 작은 회오리였는데, ນ하단건마,일산건마,강남건마༟㈕걸은 엘에게 날아가는 도중에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상당한 크기로 커졌다.크기에 걸맞게 바람의 세기도 엄청났다. 레이엘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가만히 쳐다보다 가 가볍게 손을 휘저었다. 레이엘의 손짓에 따라일어 났다. 미풍에 가까운 약한 바람이었지만 그 바람은 여러 ນ하단건마,일산건마,강남건마༟㈕방은 회 오리를 모조리 삼켜 버렸다. 그리고 바람에 삼켜진 회오리들그대로 흩어졌다. 케르테르의 눈이 살짝 커졌다. 케르테르는 흥분한 듯방방 뛰며 나뭇가지를 잡고 흔들었다. "캬아아악!" 날카로운 괴성을 지르는주위로 이번에는 불덩이 들이 생겨났다. 역시이용해 만들어낸 것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