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서 한국영화 14편 선보여 정우성 토론토행 ALLTV NEWS EAST 05SEP14

alltvcanada 20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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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TIFF가 어제 개막한 가운데 한국 영화 중 '마담 뺑덕'이 열렬한 환호 속에 상영됐습니다.

전 세계 최로로 TIFF에서 공개 되는 마담 뺑덕은 고전 소설 심청전을 사랑과 욕망, 집착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정우성의 파격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은 한국시간으로 5일 한국에서 출국해 영화제 공식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는 화요일 9일에는 갈라 부문에 초청된 해무의 레드 카펫이 있으며 심성보 감독과 여배우 한예리가 참석합니다.

또한 도시기행에 초청된 월드프리미어 카트와 경주, 산다, 끝까지 간다 이외에도 알렉스 신 감독의 '인 허 플레이스', '삐 소리가 울리면' '송스 프럼 더 노스'까지 모두 14편이 상영됩니다.

영화 상영 일정표는 tiff.net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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