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of Contrasts
Seattle-based photographer Stuart Isett and his travel guide Ines Min head to Busan. At night the coastal city shines brighter than Hong Kong, but has a heart that makes it more romantic than even New York. From the modern, urban forest near Haeundae Beach to historical Yeongdo Bridge, the city is a place of contrasts.
The two are in search of Busan’s inherent character and charm, making friends with the lively, impassionate locals. It’s a city that maintains its past while dreaming of the future.
시애틀에서 온 포토그래퍼 스튜어트와 그의 여행 파트너 아이네스 민.
그들의 여행지는 홍콩보다 빛나고, 뉴욕보다 낭만 넘치는 글로벌 항구도시 부산이다.
해운대의 초고층 빌딩숲의 현대적인 모습과 영도다리에 새겨진 과거의 흔적이 대비되는 이색적인 풍경의 도시 부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친구가 되는 부산 사람들의 유쾌함과 열정이 자리 잡은 이곳에서 과거를 품고 찬란한 내일의 비상을 꿈꾸기에 더욱 빛나는 두 얼굴을 지닌 도시, 부산이 지닌 진짜 매력을 찾아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