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 cutting-edge industries and technologies
Thomas Dworzak, a young, committed member of Magnum Photos, has been documenting conflicts all over the world, but this project of photographing Korea's cutting-edge industries and technologies is an unfamiliar territory even to this tough photographer. Nonetheless, he is excited to tackle a new subject and we cannot wait to see what his camera discovers about the fast-evolving industries and technologies of Korea.
Thomas Dworzak visits Korea's leading automobile manufacturing plant and the world's largest shipbuilding yard, as well as the Daedeok science hub, the cradle of Korea's latest technologies. He also captures how ordinary Koreans make use of these technologies in their everyday lives.
He then introduces the environments which gave rise to the pioneering mobile phone technology and world-class computer games and e-sports. Check out "In Frame" to see the images Thomas Dworzak presented of the leading-edge industries and technologies of Korea.
한국의 첨단 산업과 기술
매그넘의 젊은 작가이자 길 위의 작가로 세계의 분쟁 지역을 발로 뛰며 작품을 찍어온 토마스 드로브작.
그가 이번에 [한국의 첨단 산업과 기술]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가지고 카메라를 들었다. 기존의 작품 세계와는 사뭇 다른 주제이지만 늘 새로운 주제에 대한 설레임을 갖는다는 그에게 한국의 첨단 산업과 기술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또 어떤 작품으로 담겨졌을까?
토마스 드보르작은 한국의 첨단 산업인 한국 굴지의 자동차 회사와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조선소를 찾았고, 또 한국 첨단 기술의 원천인 대덕 특구를 찾아 특별한 기술을 경험하고 작품으로 담았다. 또 한국인들의 일상 속 첨단 기술을 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작품으로 담아냈다.
아울러 한국의 대표 첨단 기술인 휴대전화, 그리고 세계 수준을 자랑하는 게임 환경과 e-sport 리그 현장 등을 찾아 한국의 특별한 첨단 기술 환경들을 소개했다.
분쟁지역을 주로 찍던 그의 눈에 비친 한국, 그리고 한국의 첨단 산업과 기술은 어떤 모습일까? 매그넘의 젊은 작가 토마스 드보르작의 한국의 첨단과 기술을 주제로 한 여정과 작품은 [IN FR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