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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email protected]
양국 외교·안보대화 가져…中 "남북대화 진전 기대"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5일 열린 한국과 중국의 외교부·국방부가 일산오피방제2차 한·중 외교·안보(2+2)대화에서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집행 문제 등 양국 거론됐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수석대표)과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차석대표)은 이날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국측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수석대표)과 일산오피방 중국 국방부 외사판공실 아주부국장(차석대표)과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이날 일산오피방 마약사범 사형과 관련, "인도주의·상호주의 측면에서 우리국민에사형집행을 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는데 집행돼 유감스럽다"며 "사형을후 통보가 늦어진 점이 유감스럽다"고 일산오피방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중국측은 "연말연시라 행정절차가 지연됐다"고 해명하고 일산오피방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어선 불법 조업 문제도 논의됐다. 우리측은불법 조업 문제로 인한 국내어민 피해의 심각성을 설명했고 이에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일산오피방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또 소니영화사 일산오피방 다뤘다. 우리측이 사건에 관해 입장을 밝히자 중국측은 "정확한 것은더 조사해봐야 한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일산오피방 5일 오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중 외교안보대화'가일산오피방 있다. 이날 한국 측에서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국방부 국제정책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일산오피방쿵쉬안유 외교부 아주국장, 류중빈 국방부 외사판공실 아주국 부국장 등이2015.01.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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