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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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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송되는 양양 방화사건 용의자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동울산건마 = 지난달 29일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에 발생한 일가족 4명 동울산건마 화재 사건의 방화 용의자인 이모씨가 8일검거돼 속초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찰, 40대 女 피의자 긴급체포…범행시인범행 당일 수면제 구입…"채무관계로 다투다 동울산건마 듯" (양양=연합뉴스) 이종건·이재현 기자 = 지난달 29일 강원 동울산건마주택화재로 30대 여성과 세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의 방화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속초경찰서는 8일 주택에 불을 질러 동울산건마 4명을 숨지게 한 혐의(현존 건조물 방화 치사)로 동울산건마 용의자 이모(41·여)씨를 서울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긴급체포된속초경찰서로 압송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혐의를 일부동울산건마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이씨는 숨진 박모(39) 씨와 서로동울산건마 동생'으로 부르며 친하게 지내던 사이로, 채무 관계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보고 동울산건마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참변을 당한 이 사건은 지난달 29일9시 38분께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의 한 주택 2층에서 발생했다. 동울산건마 주택 화재로 박씨와 큰아들(13), 딸(9), 막내아들(6) 등세 자녀가 목숨을 잃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동울산건마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시간 20여진화됐다. 그러나 박씨와 딸은 작은방,거실 소파, 막내는 작은방 입구에서 각각 숨진 채 동울산건마 자칫 단순 주택화재로 추정됐던 이 사건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합동 감식 과정에서 여러 가지드러나면서 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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