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창민
해병대 출신이라고 허풍 떨던 창민은 화연과 번지점프를 하기로 내기했는데... 화연이 정말 번지점프를 시키려고 작정을 했다! 겁먹은 창민은 이리저리 둘러대지만 화연에게 통할 리가 없다. 결국 화연 몰래 줄행랑을 치는 창민!
- 동희&현웅
동희의 "다섯 번만 해줘" 상황극이 이때부터 시작된다.
또 동희는 현웅에게 자신이 일하고 돌아올 때까지 Tell me 댄스를 연습하라고 하는데... 현웅의 춤 솜씨는 어떨지
- 유리&진성
유리는 진성에게 한국어를, 진성은 유리에게 일본어를 배우기로 했다. 진성이 유리에게 받아쓰기를 문제 내면서 유리를 놀린다. 유리는 진성에게 회화를 가르쳐주며 상황극을 연출하는데... 과연 이들의 언어실력은 어느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