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이 촬영 준비 중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지원의 한 측근은 15일 K STAR를 통해 '최근 배우 도지원이 건강이상으로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라며 "검사 결과 머리 혈관에 문제가 있으나 증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도지원의 소속사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일과성 허혈설 증상으로 입원해 치료 받고 있다'며 '현재 안정된 상태지만, 결과를 지켜보고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 딸 금사월] 촬영에도 복귀할 예정이며 배우의 건강이 중요한 만큼 촬영 이후에는 최대한 도지원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지원과 함께 출연중인 [내 딸 금사월]의 배우들은 지난 14일 도지원이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 위로를 건넸으며 드라마 제작진은 당분간 도지원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촬영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