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멤버 출신 아유미가 황정음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아유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황정음의 결혼식에 초대 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어 '한국에 건너가서 처음 만난 멤버로 동갑이었기 때문에 항상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 특별한 존재였다'고 황정음과 함께 활동했던 슈가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슈가는 2001년 황정음, 박수진, 아유미, 한예원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샤인', '시크릿' 등을 히트곡을 남겼으며 이후 멤버들이 차례로 탈퇴하면서 2006년 12월 해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