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의 중국 팬들이 통 큰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박시후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백시윤 역을 통해, 민첩한 액션과 다채로운 열연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는데요.
그의 복귀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한류 팬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특히 박시후의 중국 팬들은 [동네의 영웅] 첫 방송 날부터 한 달간 서울 시내 각지에 있는 지하철과 버스에 옥외 광고를 게시하고, 적극적인 응원과 홍보에 앞장서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100여분의 최고급 한우 식사를 선물해 기운을 북돋아줬는데요.
박시후는 팬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배우 조성하, 이한위 등과 함께 '한우 먹방 인증샷'을 남기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 중인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매주 주말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