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입니다. 12월 첫째 주 아이돌 스타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 김지민 기자와 함께 지금 바로 확인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아이돌의 모든 것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의 김지민 기자입니다.
대세 힙합돌~! 방탄소년단이 네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로 컴백했습니다.
[화양연화 pt.2]는 방탄소년단의 청춘 2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으로, 위태롭고 불안한 현실 속에서 앞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의 메세지를 담았는데요.
타이틀곡 [런]을 비롯해 총 9개의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00% 여러분의 참여로 진행되는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 음원 전문사이트 몽키3뮤직이 집계한 12월 첫째 주 순위는 총 5,283표로 결정됐습니다. 먼저 10위부터 8위까지 순위입니다.
10위는 최근 한 인기게임 오프닝 곡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멤버, 지숙이 속한 그룹이죠? 걸 그룹 레인보우가 랭크됐고요.
신곡 [핫 핑크]로 돌아오며 역주행에서 정주행의 인기를 끌고 있는 걸 그룹 EXID로 새롭게 9위에 진입했습니다.
8위는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의 신곡, [이별밖에]를 직접 프로듀싱한 멤버 용준형의 그룹이죠! 비스트가 지난 주와 같은 자리에 머물렀습니다.
7개월 만에 돌아온 걸크러시의 대표주자 EXID! 신곡 [핫핑크]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는데요.
화려한 스타일과 카리스마 무대로 인기 사냥에 나선 EXID의 개성 넘치는 인터뷰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인터뷰: EXID]
K STAR 시청자 여러분, 'Who's that girl? EXID 안녕하세요 EXID입니다
지난 해 히트곡 [위아래]를 통해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가요계 인기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EXID! 멤버 솔지는 [위 아래]를 처음 들었던 날, 인기를 바로 직감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장음: 솔지/EXID]
'따라라 딴 따' 듣자마자 너무 좋다 했는데 안무도 너무 좋더라고요 이번엔 뭔가 기대가 된다 이런 생각으로 했었는데 처음엔 사실 미약했었어요 다음 걸 한 번 준비를 해보자 이랬었는데 역주행이 시작이 된 거죠
[현장음: LE/EXID]
Q) [위 아래]는 어떤 곡?
A) 저희의 인생곡 아닐까
[현장음: 솔지/EXID]
그쵸 인생곡이죠
팬들이 직접 찍은 직캠 영상을 통해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EXID! 7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핫핑크]를 발표하고 대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PINK (HOT) PINK (HOT) 넌 듣도 보도 못한 PINK (HOT) PINK (HOT) 내가 바로 그 유명한 ♬
[현장음: LE/EXID]
이런 노래인데 저희가 기대한 팬 분들과 소통하려고 했던 부분이 '핑크 핫 핑크 핫' 이런 부분이에요
[현장음:하니/EXID]
주고받고 주고받고
[현장음: LE/EXID]
L저희가 '핑크' 하면 '핫'
[현장음: LE/EXID]
Q) 신곡 [핫 핑크]는 어떤 곡인지?
A) 기존의 곡들이랑은 약간 다른데 EXID 노래 같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고 우리는 그냥 '핑크'가 아니고 '핫한' 남들과는 다른 '핫 핑크'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EXID의 [핫 핑크]는 발표와 동시에 5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대세 걸 그룹 다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정화/EXID]
굉장히 뿌듯했고 정말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멤버 솔지는 인터뷰 현장에서 [핫핑크] 포인트 댄스를 직접 선보이며 신곡 홍보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솔지/ EXID]
저희가 손가락을 물어요 이렇게 살랑살랑 엉덩이 골반을 살랑살랑 흔들면 돼요 핑크 핫 핑크 핫에 맞춰서...
[현장음: 하니/EXID]
팬 여러분, 저희 [핫 핑크] 포인트 안무 이름 좀 지어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개별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EXID!
[현장음: 하니/ EXID]
Q)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핫 핑크]라는 곡으로 7개월 만에 여러분들 찾아뵙는데요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