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120㎏의 거구로 변신해 화제입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인 배우 유인영은 최근 특수분장을 통해 120㎏의 거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유인영의 완벽한 변신에 드라마 스태프들조차 알아 보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는 후문입니다.
유인영은 과거 120㎏의 몸무게에서 피와 땀을 쏟아 여신 미모를 만들어낸 노력형 변호사 '오수진'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늘(16일)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