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K POP STAR 5]Judges making fun of each other/[케이팝 스타 5] 양현석-박진영-유희열 '디스전'

iHQ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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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자비 없는 디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케이팝 스타 5]의 심사위원으로 나선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인터뷰:유희열]

또 오디션이냐고 지겹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 잘 알고 있는데요

[인터뷰:양현석]

저희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다가 막상 촬영에 임하면서 또 있네?라는 생각을 매년 하게 됩니다

[이넡뷰:박진영]

무슨 말씀 드려야할지 생각해봤는데 제일 중요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2라운드까지 했는데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진짜입니다


벌써부터 서로에 대한 신경전이 상당했는데요.


[인터뷰:유희열]

Q) 유희열에게 [케이팝 스타]란?

A) 개인적으로 [케이팝 스타]가 저에게는 어떤 의미냐면 회사 확장에 절대적인 기여를.. 그 전에는 절대적인 기여를 그 전에는 전혀 상상도 못해봤던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고요

[인터뷰: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이 기획사를 이전 했다고 했죠 예전에는 사실 기획사라고 이야기하기에 너무 초라한 영세한 기획사였는데요 제가 아직 안 가봤습니다 안 가봤는데


양현석의 디스는 유희열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박진영]

저는 올해 참가자들이 제일 좋아요 제 취향이겠지만 제일 좋고 제 기준에서는 5년 중에 제일 잘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지난 5년 간 보면서 제일 좋았던 무대도 올해 나왔고

[인터뷰:양현석]

박진영 씨가 이번 시즌이 최고 좋았다 제일 잘한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건 박진영 씨의 성향이에요 이분은 매년 그러세요 매년 늘 새롭고 어제보다 오늘이 늘 새로운 분이고 저를 봐도 형 오늘이 제일 멋있는 거 같아 이 말을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을 박진영도 아니죠.


[인터뷰:박진영]

심사 멘트를 연구해오는 사람은 현석이 형밖에 없어요 저랑 희열이는 그렇게 하지 않고요 자연스럽게 하는데


가볍게 양현석을 제압한 뒤, 유희열 디스도 추가하는데요.


[인터뷰:박진영]

Q) 지난 시즌에서 유희열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A) 희열이가 재미있었던 건 그냥 처음 보니까 잠깐 재미있었던 거예요 예능적으로 가치가 높진 않고요 잠깐 신선한 맛에 잠깐 희열이한테 시선이 갔지만 [케이팝 스타]의 주인공은 저고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있던 유희열! 이 남자의 최후의 반격은?


[인터뷰:유희열]

[프로듀사]라고 해서 그 드라마가 있다면 (박진영은) 차태현 씨 느낌이고 여기(양현석)는 제작 연출 저는 약간 김수현 같은 느낌인거 같아요 살짝 얼굴 비추고 얘기 잠깐 던지고 하는 그 정도로 이야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비 없는 디스전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한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케이팝 스타 5]는 22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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