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한류 열풍의 주역인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루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었는데요.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와 럭키제이의 멤버 제이요(J-Yo)가 이루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여기에 태진아도 가세해 [동반자] 등을 열창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한편,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로 제작된 앨범 [까만안경]을 완판하는 등 국민적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