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인사하는 것도 어색한 순수한 매력의 신인배우 지윤호를 만났습니다
[인터뷰: 지윤호]
안녕하세요 K STAR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인배우 지윤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돼요?? 하하하
지윤호는 2015년 말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 캐스팅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인터뷰: 지윤호]
오영곤이라는 캐릭터를 맡았고요 자기 멋대로 하고 표현하고 싶은대로 표현하는 캐릭터예요 저도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숨김없고 가식없이 임하고 있어서
[현장음: 기자]
지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뭐예요?
[현장음: 지윤호]
지금 가장 하고 싶은말;;;아..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하하하하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극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현장음: 지윤호]
한 50%정도 된다고 생각해요 눈매나 패션이 비슷하고 나머지 50%는 연기를 해서 100%를 만들자 이런 목표로 처음부터 임하고 있고요
[치즈 인더 트랩]의 주인공은 99.99% 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박해진 그 와의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
[현장음: 지윤호]
머리하는 숍에 박해진 선배님도 같이 다녀서 인사를 드렸거든요 저는 이런 역할을 맡은 신인배우 지윤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90도로 인사했는데 90도로 인사를 주시더라고요 굉장히 감사했지만 굉장히 불편한..
지윤호는 다비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시트콤, 사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왔는데요 스스로 생각하는 배우로서의 장점을 들어봤습니다
[현장음: 지윤호]
진짜 누구보다도 치열하고 후회없이 무언가를 하는 성격인 것 같아요 그런 성격이 저는 항상 무기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극대화시켜서 후회하지 않고 연기를 하든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치즈 인더 트랩]에서 신스틸러라는 단어에 집중하고자 하는 지윤호
[현장음: 지윤호]
신스틸러라는 말이 그 신에서 가장 돋보이게 연기를 했고 잘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제가 탐내는 단어이고 제가 할 수 있다면 제 역량이 된다면 그 단어를 꼭 가져오고 싶어요
롤모델 하정우를 생각하며 더욱 좋은 연기를 다짐해봅니다
[현장음: 지윤호]
하정우 선배님이 제 인생의 롤모델이 아닌가.. 왜냐하면 굉장히 유머러스 하시고 연기하실때는 관객들이 믿고 보는 배우이고..그런 점을 배우고 싶어요 좀더 캐릭터 연구에 집중해서 촬영하면서도 더 연구해서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핫한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에서 신인배우 지윤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김묘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