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 차유람의 남편인 이지성 베스트셀러 작가가 지난 해 이미 법적인 부부인 상태에서 임신을 했다며 혼전임신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21일 K STAR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2014년 11월 17일에 양가 허락 하에 혼인 신고를 한 뒤, 3월 말 임신을 알았다'며 '6월에 결혼식을 조금 늦게 했을 뿐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친 환경적인 새 집을 짓는 등 예비 아빠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아이는 12월쯤 태어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