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첫 딸을 얻었습니다.
한 매체는 '김가연이 지난 1일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임요환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곧바로 막 태어난 딸의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2011년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