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연예인 주식부자 2위

iHQ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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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슈가 박수진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배용준의 재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키이스트의 창립자이자 실질적 대주주인 배용준은 현재 주식지분가치 1,384억1,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에 이은 연예인 주식 부자 2위에 해당합니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이자 절친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이후 2010년 키이스트로 사명을 변경, 현재 김수현, 김현중, 소이현 등 톱스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사업가로써의 면모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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