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 사실을 밝힌 공식커플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순천만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음:윤현민, 전소민]
제3회 순천만 세계동물 영화제 애니멀 프렌즈 전소민 윤현민입니다 반갑습니다.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두 사람!
실제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전소민이 실제로 연인 윤현민을 닮은 강아지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전소민]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견종인데 일본견중에 시바견이라는 강아지가 있어요 굉장히 비슷하지 않아요?
[현장음: 윤현민]
네 시바견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팬분들이 인터넷에 시바견이랑 제 사진을 걸어서 많이 올려주셨더라고요 소민씨는 시츄같기도 하고 만화캐릭터 또치 같기도 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축제인 '순천만동물영화제’!
[현장음: 전소민]
즐겁고 따뜻한 제3회 '순천만 동물영화제' 많은 성원부탁드리고요 관심과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오는 22일 개막해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정의 달 5월 봄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