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가 레이싱 대회 도중 대형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표는 지난 12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했는데요
김진표가 몰던 차량은 주행 중 코너를 빠르게 돌다 중심을 잃었고 공중으로 떠올라 앞으로 세바퀴 정도 구른 뒤 펜스에 부딪히며 대파됐습니다
이 모습은 생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는데요
이 사고 후 김진표는 약 10분 동안 차에서 빠져나가지 못했지만 안전 장치 덕에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