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임신한 아내 이민정을 위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미국 LA에 체류 중인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최근 현지에서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었다'며 '이병헌은 이민정 모르게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이벤트를 준비해왔다'고 보도했는데요.
베이비 샤워 파티는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나 갓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아기 용품 등을 선물하며 시간을 보내는 파티를 말합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