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기자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모 씨가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김주하의 남편 강 모 씨는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결과에 불복해 지난 22일 항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앞서 서울가정법원는 지난 8일 김 기자와 강 씨에 대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편, 남편 강 씨가 항소장을 제출한 지난 22일 김 기자가 자신의 SNS에 "언젠가는 좋은 뉴스도 있겠지"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