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에서 깜짝 시청률 공약을 내 놓아 화제입니다.
한고은은 걸을 때마다 각선미가 드러나는 하의에 매끈한 어깨라인을 강조한 민소매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인터뷰: 한고은]
네 안녕하세요. 오주리 역할을 맡은 한고은입니다. 계속 한국의 패리스 힐튼 이렇게 비유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게 얘기하기에는 물리적으로 가진 게 적죠. 패리스 힐튼 보다는... 감기가 참 저희는 역병이 된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촬영을 했습니다.
[현장음: 사회자]
지금도 감기에 걸리셨나요? 지금도?
[인터뷰: 한고은]
그러게요. 엊그제부터 시름시름하더니 지금 목소리가 갔죠. 제가 좀 유난히 춥게 입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