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펼치다 부상을 당했습니다.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에 있는 박해진은 최근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선보이다가 부상을 당했지만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폐건물 6층 옥상에서 박해진이 밧줄에 몸을 묶은 채 가까스로 매달려있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박해진이 주연으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