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서울 청담동 사옥이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에게 팔렸습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지난 11월 25일 박진영으로부터 76억원대에 서울 청담동 JYP 사옥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건물 매각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JYP 측은 '박진영 개인적인 이유로 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JYP 사옥은 JYP가 2017년까지 전세 10억원에 건물 전부를 임대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