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결혼합니다.
12일 양측에 따르면, 진태현과 박시은이 내년 상반기에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태현은 지난 11일 SNS에 '4년을 만나도 늘 예쁘다. 하지만 날 아직도 두근거리게 하는 힘은 보이는 외모가 아니다 마음과 생각이다. 참 선하고 착하다'고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는데요.
덧붙여 '빨리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아프거나 다치는 일 없길 지금처럼 늘 함께 하길'이라는 글로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