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죠앤이 미국에서 사망한 가운데, 친오빠인 그룹 테이크 출신 연기자 이승현이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승현은 지난 9월 중국 가수 겸 배우 치웨이와 결혼 후 중국에서 생활해 오다 죠앤의 위독 소식을 접한 뒤 미국 LA 현지로 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이승현은 과거 미니홈피에 동생 조앤의 사진을 올리며, 돈독한 남매애를 자랑하는 등 '동생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한편, 이승현은 지난 2003년 그룹 테이크로 데뷔했으며 이후 중국으로 진출해 가수 겸 연기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