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중국 드라마 촬영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의 여배우 탕위멍은 자신의 SNS에 '태희 씨와 함께 하는 촬영이 모두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분홍 빛깔의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전통 의상을 입고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서성왕희지]를 통해 중국 안방극장에 진출한 김태희는 주인공 왕희지가 서성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아내이자 조력자 시루이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