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아내 이수진 씨의 에세이 거짓 논란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지난 6일 차승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나 아내 모두 노아를 위해 작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노아에 관한 거짓말이 문제가 된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 그것도 차노아의 아버지 차승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혀 누리꾼들에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차노아의 친부임을 주장하는 조모 씨는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가 1998년에 발간했던 책을 문제 삼아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