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부인, 소장암으로 별세.. 제시카-빅토리아등 '애도'

iHQ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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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수만씨의 처가 소장암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시카씨를 비롯해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씨 등 소속가수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의 아내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의 처가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인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 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수술을 받은 후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해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9월 30일 세상을 떠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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