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현정화감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다는 소식입니다.

1일 새벽, 현정화감독은 만취상태에서 스포츠카를 직접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탁구여제 현정화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은 1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는데요.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현정화감독은 1일 새벽 만취상태에서 1억원 상당의 고급 스포츠카를 몰고 가던 중 분당 오리역 부근 사거리를 지나다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충돌 후 현정화감독의 차량은 인도 위에 있는 기둥을 들이받고 멈춰 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