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하이five 단독 영상 공개 특종 비하인드 스토리

iHQ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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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모든 것을 순위로 알아보는 시간 랭킹쇼 하이파이브입니다.

그 동안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단독으로 공개한 영상들을 순위로 알아봤는데요.

랭킹쇼 하이파이브에서 준비한 단독 영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부터 화면으로 함께하겠습니다.


5위 [단독] 서세원-서정희 폭행사건 후 첫 대면 현장

지난 5월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밀쳐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후, 법원의 피해자보호명령으로 단 한 차례로 만나지 못했던 서세원-서정희 부부.


[현장음: 취재진]

'오늘 서정희 씨 처음 마주하시는데 심경이 어떠세요?'

[현장음: 취재진]

'폭행 사건에 대해서 합의하실 의향이 있으신 건가요?'


오랜 조율 끝에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마주한 현장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대중의 부러움을 샀던 서세원-서정희 부부.

결혼 생활 32년 만에 찾아온 '파경 위기'는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각종 소문은 오랜 불화설, 재정난, 외도설 등으로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서정희]

'제가 이혼소송을 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여자 문제, 언어 폭행 이런 것도 있지만 사문서위조가 제일 커요'


혼인 파탄의 책임이 서세원에게 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폭행 혐의에 대한 서세원의 경찰 조사, 법원 출두, 서정희의 피소 등 일련의 사건을 겪은 두 사람이 약 4개월 만에 만났습니다.

지난 9월 25일 오전 서세원과 서정희가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한 것인데요.

이날 검찰은 두 사람을 출석시켜 서정희의 목 등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세원에 대한 형사조정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형사조정이 시작되기 약 40분 전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지인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서세원.

[현장음: 취재진]

'오늘 서정희 씨 처음 마주하시는데 심경이 어떠세요?'


그동안 보여 온 행보와 마찬가지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하며, 걸음을 재촉했는데요.


[녹취: 이보람 기자/ Y-STAR]

여전히 서세원 씨는 언론 노출을 상당히 꺼리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역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최대한 가렸고요.

형사조정이 끝난 뒤에는 인적이 비교적 드문 출구로 재빠르게 빠져나갔습니다


이어 30여분 후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나타난 서정희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서세원 씨 마주하시는 건데 심경이 어떠세요?'


[현장음: 서정희]

'죄송합니다 일단 잘 마무리하고 나중에 인터뷰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안 좋거든요 많이.. 지금 많이 힘들고..'


법조계에 따르면 양측은 동의 아래 형사 조정 일정을 가졌으나, 결국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4위 [단독] 김주하 강경 대응... 남편 간통죄 고소 심경 인터뷰

김주하 전 앵커와 이혼소송 중에 있는 남편 강모 씨가 지난 1월 미국에서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혼외자식을 출산했다는 의혹이 보도됐습니다.

지난 8월 28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두 사람의 이혼소송과 관련된 변론기일이 열렸는데요.

남편의 혼외자 출산 의혹 보도 이후, 김주하의 심경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처음으로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김주하]

Q) 내연녀 존재는 알고 계셨죠?

A) 예상은 했었는데 워낙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을 하니까 그러면 다른 과정이 있었나 싶었지 실제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재판부 앞에서 울먹이며 거짓말 할 줄은 몰랐죠


간통죄 추가고소라는 강경대응 입장도 밝혔는데요.


[인터뷰: 김주하]

Q) 추가로 고소 들어가시나요, 하셨나요?

A) 아니요 저도 엊그저께 알았으니까 이번에 하려고요


이혼 소송과는 별개로, 쌍방 폭행 맞고소에 나서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던 김주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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