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가 정식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했습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지난 3일 18만 1052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25만4921명입니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12세 관람가인 [트랜스포머4]의 벽을 청소년관람불가 [신의 한 수]가 이겨냈다는 점이 한국영화에 고무적인 현상을 안기고 있습니다